[여행정보] 뉴질랜드 남섬 캠퍼밴 7박 8일 여행 일정

퀸스타운 → 테아나우 → 밀퍼드 사운드 → 와나카 → 푸카키 → 후커밸리 트랙 → 테카포 → 크라이스트처치

1일차: 퀸스타운 도착 및 탐방

퀸스타운에 도착한 후, 먼저 도시를 탐방해 보세요.
퀸스타운은 와카티푸 호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.
번지점프, 패러글라이딩, 제트보트 등의 모험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.
하루 일정을 마친 후, 캠퍼밴을 주차하고 피크 빌리지에서 로컬 요리를 맛보며 여행의 시작을 축하해 보세요.

2일차: 퀸스타운 → 테아나우

퀸스타운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테아나우(Te Anau)로 이동합니다.
이곳은 밀퍼드 사운드의 관문으로, 퀸스타운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드라이브할 수 있습니다.
도착 후, 테아나우 호수 주변을 산책하고, 테아나우 동굴에서 반딧불이 투어를 경험해 보세요.
이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캠퍼밴에서 숙박합니다.

3일차: 테아나우 → 밀퍼드 사운드

밀퍼드 사운드(Milford Sound)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, 고요한 호수와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한 멋진 경치를 제공합니다.
테아나우에서 밀퍼드 사운드까지의 드라이브는 밀퍼드로드를 따라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경험입니다.
밀퍼드 사운드에 도착하면 크루즈 투어를 통해 수상에서 자연을 감상하고, 피오르드와 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.

4일차: 밀퍼드 사운드 → 와나카

밀퍼드 사운드에서 와나카(Wanaka)로 향합니다.
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드라이브로, 마운트 아스프리를 지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와나카는 와나카 호수와 주변의 산악 지형이 매우 아름다운 지역으로, 호수 주변에서 여유로운 산책이나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로이스 피크에서 하이킹을 즐기거나, 피크 빌리지에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.

5일차: 와나카 → 푸카키

푸카키(Pukaki)로 이동하는 날입니다.
푸카키는 훌륭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, 푸카키 호수와 마운트 쿡을 배경으로 한 장관을 제공합니다.
푸카키에서의 하루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.

6일차: 푸카키 → 후커밸리 트랙 → 테카포

푸카키에서 후커밸리 트랙(Hooker Valley Track)으로 향합니다.
후커밸리 트랙은 마운트 쿡을 배경으로 한 트레킹 코스로,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합니다.
트레킹을 즐기면서 후커 강, 후커 밸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, 길을 따라 펼쳐지는 고산 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
테카포에서는 테카포 별 관측소에서 별을 관찰하거나, 길리언의 교회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.
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세요.

7일차: 테카포 → 크라이스트처치

여행의 마지막 날, 크라이스트처치(Christchurch)로 이동합니다.
약 3시간 소요되며, 도착 후 식물원과 캔터베리 박물관을 방문하거나, 애드버턴 공원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.
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즐기고, 여행을 마무리합니다.